태그 : 자질
2008/07/09   컨설턴트에게 필요한 8가지 덕목(Characteristics) [1]
컨설턴트에게 필요한 8가지 덕목(Characteristics)
새로 옮긴 회사에서의 평가 시스템은 참 재미있게 되어 있습니다.

일반적으로 널리 쓰이는 'Skill 영역별 5점 척도법' 같은 것이 아니라 10부터 99까지의 점수가 있고 이 점수를 크게 9개의 구간으로 나눠서 각각 cohort별로 구분을 해놓는 것입니다. 예를 들면 처음 입사한 초보 컨설턴트는 대략 10~30사이에 들게 되어 있고 30이 넘어가면 컨설턴트가 되며 50이 넘으면 팀장, 70이 넘으면 그 다음단계 뭐 이런 식입니다. 처음 그 시스템을 봤을 때는 무슨 디아블로 게임의 레벨이 올라가는 것 같더이다. (더 상세히 말씀드리고 싶지만.. 이런 평가시스템도 엄연히 회사 자산이며 기밀 자료이어서.)

또하나 특이한 부분이 바로 Characteristics라는 분야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. 정확히 말하면 이제는 그 중요도가 많이 떨어져있기는 하나 몇년전만해도 이 덕목에 대해서 하나하나 점수를 매기게 되어 있었다더군요. 일부 대기업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소위 '가치(Value) 평가'라는 시스템에 해당합니다. (두산그룹에서는 이 가치평가가 굉장히 중요한 평가 비중을 차지합니다)

도대체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, 태도 같은걸 평가해서 어쩌자는 걸까요?
그건 아마도 '개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'이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큰 차이가 나지 않으며, 조직의 입장에서 고성과/저성과, 충성심, 조직과의 융합(Fit)을 좌우하는 것은 조직이 원하는 가치와 개인의 가치관이 얼마나 잘 들어맞느냐 하는 것에 달려있다 라는 전제에 의한 것 같습니다. 결국 이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, 이 회사가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 가치 같은 것에 개인이 자신의 성정과 잘 맞는다고 생각하면 그만큼 열심히 일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그러면 높은 성과를 내게 마련이겠지요.

다소 서두가 길었습니다만, 저희 회사에서 만들어놓은 '컨설턴트의 8가지 덕목'은 다음과 같습니다.

이어지는 내용
by andyko | 2008/07/09 00:09 | Business LOG | 트랙백 | 덧글(1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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