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년.. 2009년..
1월 1일 새해를 맞으며 첫 포스팅을 합니다.
2008년.. 쥐띠해의 세번째 cycle을 시작하면서 나름 큰 결심과 기대를 했었는데 그냥 그렇게 끝나버린 한해가 된것 같아서 그 원인을 분석했더랍니다.

간단했습니다. 제가 품었던 생각은 "별" 이었더군요.


꿈?
그게 어떻게 네 꿈이야. 움직이질 않는데.
그건 별이지. 하늘에 떠 있는, 가질 수 없는, 시도조차 못 하는 쳐다만 봐야만 하는 별
누가 지금 황당무계 별나라 이야기하재?

네가 뭔가를 해야 될 것 아니야.
조금이라도 부딪치고 애를 쓰고 하다못해 계획이라도 세워봐야,
거기에 네 냄새든 색깔이든 발라지는 게 아니야!
그래야, 네 꿈이다 말할 수 있는 거지!
아무거나 갖다 붙이면 다 네 꿈이야!
그렇게 쉬운 거면 의사, 박사, 변호사, 판사! 몽땅 갖다 네 꿈 하지 왜?!!

꿈을 이루란 소리가 아니야.
꾸기라도 해보라는 거야!

사실, 이런 이야기 다 필요 없어.
내가 무슨 상관있겠어?
평생 괴로워할 건, 너인데.

난, 이 정도 밖에 안 되는 놈이구나.
꿈도 없구나, 꾸지도 못했구나 .
삶에 잡아먹혔구나.
평생 살면서 네 머리나 쥐어 뜯어봐.

강마에의 이 송곳같이 쏘아대던 말은 사실 틀린데가 별로 없기에 더 가슴이 아립니다.
2009년은 딱 한가지 꿈이라도 제대로 꾸어야 겠습니다.
삶에 치여가면서 허겁지겁 채워야하는 그런 꿈이 아니라 긴긴 시간동안 정성들여서 만들어갈 그런 꿈.
그 꿈의 대화를 이 블로그에서 충실히 해봐야 겠습니다.

새해 복많이 받으세요. 좋은 꿈 꾸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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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andyko | 2009/01/01 00:40 | Personal LOG | 트랙백(1) | 덧글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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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ed from 세상을 보는 또 다른 시선 at 2009/01/01 10:03

제목 : Goobye 2008, Good Morning 2009
올 한해 부족한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. 늘 게을러서 바쁘게 살려고 노력하지만, 아무래도 천성이 좀 느린 탓에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. 덕분에 블로그도 점점 더 느리게 포스팅이 되는 것 같습니다. ^^ 내년에는 컨설팅이라는 일에 대해 그리고 제 자신에 대해 좀 더 “자아성찰” 한 모습을 보여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. 얼마 남지 않은 2008년이지만 잘 마무리 하시......more

Commented at 2009/01/06 13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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